[프라임경제] SK플래닛 11번가는 수능시험을 끝낸 수험생 등을 겨냥해 온라인 게임용으로 유용한 노트북, 모니터, 키보드 등을 특가에 판매하는 '게이밍 페스티벌' 기획전을 22일까지 실시한다.
대표품목으로 △고사양 그래픽 게임에 최적화된 'MSI GP62-i7 6QE 게이밍 노트북' 99만9000원 △170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해 게임을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는 '크로스오버 28인치형 4K UHD 모니터' 28만9000원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키를 지정할 수 있는 게임 전용 키보드 '제닉스 게이밍 키보드' 8만9900원 △PC 구동 속도를 빠르게하는 저장장치 '리뷰안 950X Neo 240GB SSD' 8만6050원 등이다.
최상운 11번가 PC팀 MD는 "매년 수능 시험 이후 일주일간 게임 기기 매출이 시험 전 일주일보다 2배 이상 증가한다"며 "성능이 뛰어난 인기 게임 기기를 특가에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