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테크노파크(원장 김병일)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 전남지역사업평가단(단장 조상훈)은 지역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3개 기관은 지난 10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전남 지역 내 창업,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및 지역 내 기업의 상시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창의융합 R&D, 사업화신속지원 등 창조경제 연계사업을 상호 협력하고, 창의적 기업의 경쟁력강화, 지역일자리창출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전남테크노파크 김병일 원장은 "유망한 창의융합아이디어가 있음에도 사업화에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맞춤형 기업지원프로그램을 신속하게 운영해 우수 성공사례로 만들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