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성능 아날로그 IC·센서전문 기업 ams 풀 서비스 파운드리 사업부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IC 프로토타입 서비스 '멀티프로젝트웨이퍼' 등에 대한 공식서비스 일정을 업데이트했다.
프로토타입서비스인 MPW는 다른 고객사들의 여러 설계를 웨이퍼 한 장에 통합시킨 것으로, 웨이퍼·마스크 비용을 다른 셔틀 참여업체와 공유할 수 있어 고객사들이 상당한 비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복잡한 고전압 아날로그·혼성 신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파운드리 고객사들은 단위 면적당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동종업계 최고 수준인 ams MPW서비스는 0.18㎛·0.35㎛ 전문 공정기술 전 범위를 제공한다. 선도적인 아날로그 반도체공정기술, 제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ms는 0.18㎛ CMOS (C18) 공정 4개 MPW 런뿐만 아니라 △1.8V △5V △20V △50V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최첨단 0.18㎛ 고전압 CMOS(H18) 기술을 사용한다.
0.35㎛ 전문 공정의 경우, 총 14개 런이 내년에 제공된다.
아울러 ams는 임베디드 EEPROM 기능 첨단고전압 CMOS 공정뿐만 아니라 0.35㎛ SiGe-BiCMOS기술 S35는 기본적인 CMOS 공정과 완전 호환되며, ams의 MPW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보완한다고 설명했다.
ams는 CMP, Euro practice, Fraunhofer IIS, Mosis와 같은 전 세계 유수협력기관과 상호 운영하며, 내년부터 대략 150개 MPW서비스 시작 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정별 자세한 시작 날짜는 ams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