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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야심작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출격

황이화 기자 기자  2015.11.12 13: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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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전자는 12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게임쇼 '지스타(G-STAR) 2015'에 참가해 PC, 모니터 등 IT 전략제품을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노트북 그램 14와 그램 15는 인텔 5세대 CPU를 탑재해 그래픽 성능을 4세대 CPU 대비 20% 이상 높였고, 초슬림 디자인과 동급 최경량 기술을 적용했다.

또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최초 21:9 비율의 곡면 패널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도 선보인다. 평면·곡면 등을 적용한 34형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IPS패널을 활용해 시야각도를 넓혔다.

아울러 사운드 바, 포터블 스피커 등도 전시되며 '파이널판타지14' 감독 요시다 나오키의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담당 상무는 "최첨단 IT기기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게임 세계를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