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왕갈비탕으로 유명한 한식 레스토랑 브랜드 '하누소'가 새로운 프랜차이즈 브랜드 '하누소 갈비살' 직영점을 연내에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누소가 운영하는 하누소갈비살은 중저가로 프리미엄 한우 갈빗살을 만날 수 있는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얼리지 않은 생 한우 갈비살 150g을 1만8000원에 제공한다.
하누소는 하누소갈비살 사업의 타당성을 입증하기 위해 도봉구 방학동에서 1년 3개월 동안 1호점을 운영해 왔다. 1호점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연내에 새로운 직영점의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하누소갈비살 매장에서는 기존 '하누소'에서 맛볼 수 있었던 베스트셀러인 왕갈비탕을 점심메뉴로 내세워 점심 고객도 공략할 예정이다.
하누소 관계자는 "10년 이상 쌓아온 업력을 통해 고품질의 갈빗살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많은 분들이 맛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했다. 점심메뉴로 내놓는 하누소 갈비탕은 하누소 매출을 이끄는 주요 메뉴로 새로운 브랜드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