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림산업 계열사인 고려개발이 경북 안동시 용상동에서 'e편한세상 안동 강변' 393가구 규모로 이달 중 공급한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은 지하 2층~지상 19층, 아파트 5개으로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114가구 △77A㎡ 136가구 △77B㎡ 125가구 △78㎡ 17가구 △116㎡ 1가구다.
단지 주변에는 낙동강과 연결되는 반변천과 수변공원이 위치한다. 수변공원에는 풋살장과 농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구비된다. 또 용상초와 길주중이 가깝고, CGV나 용상시장,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도 조성된다.
또 오는 2016년 우편집중국~선어대간 도로가 개통 예정이어서 시내 접근성도 훌륭하다. 이번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은 용상동 일대에 1군 브랜드 아파트가 첫 등장한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특히 끊김없는 단열설계가 적용돼 결로발생을 최소화하고, 에너지관리시스템(EMS)도 선보인다. 견본주택은 이달 중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