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시체육회(회장 윤장현)는 지난 10일 제2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8년 만에 종합 11위 달성, 26년 만에 최다 금메달을 획득(46개)하는데 기여한 체육유공자(팀)와 2015년도 한해 광주체육을 빛낸 체육유공자(팀)를 각각 선정했다.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체육유공자(팀)는 ▲최우수단체팀-광주광역시청(육상) ▲최우수감독-황규동(역도, 광주체육고등학교) ▲최우수지도자-채동식(볼링, 문정여자고등학교) ▲최우수선수-김연수(궁도, 광주광역시체육회) 선수가 선정됐다.
2015년도 한해의 체육유공자(팀)는 ▲올해의 단체팀-광주광역시청(양궁) ▲올해의 감독-정평열(축구, 광주대학교) ▲올해의 지도자-윤현필(소프트볼, 명진고등학교) ▲올해의 선수-김국영(육상, 광주광역시청) 선수가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