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려전문학교는 최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향토식문화대전 코나그랑프리 대회에서 이진혁·전천후 고려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학생이 금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고려전문학교에 의하면 학내 호텔조리과 학생들은 실습 위주 수업으로 전문 조리 실력을 향상하고, 졸업 전 쌓은 자격증·포트폴리오·수상실적 등을 통해 학교와 연계한 산학협력 호텔, 외식업체에 취업할 수 있다.
고려전문학교 관계자는 "고려전문학교는 호텔외식조리학부(호텔조리학과·식품외식조리학과·글로벌마스터쉐프학과)를 개설해 운영 중"이라며 "조리명인 구본길·대장금 주역 윤인자·스타 셰프 오세득 등 유명 조리 교수로 구성된 프리미엄 전임 교수진으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전문학교는 내신·수능 성적 반영 없이 100% 면접과 적성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