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신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연석주 보석귀금속학과 교수)는 10일 동신대 중앙도서관 5층 전시실에서 '2015 동신대학교 Tech+ 공학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공학체험수기, 환경·에너지 UCC, 창의적 종합설계 등 2015학년도에 시행됐던 공학교육혁신센터 프로그램 사례 발표와 함께 우수작 시상이 이뤄졌다.
동신대는 지난 2012~2014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공학교육혁신센터 2단계 1기 사업에 선정돼 Tech+ 공학교육체계를 구축한데 이어 지난해 2단계 2기 계속사업 대학으로 선정돼 2022년까지 산업계 맞춤형 창의적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캡스톤 디자인, 현장실습, 인문소양융합교육 등 산학연계교육을 실무 중심으로 혁신하고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전략산업 연계 교육 등 지역전략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