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400㎖ 처음처럼 페트(PET) 제품을 출시한다.
롯데주류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처음처럼 제품 라인을 확장하며 처음처럼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방침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400㎖ 처음처럼 제품은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음용 트렌드를 반영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페트 소재를 활용했다.
알코올 도수는 병 제품과 동일한 17.5도다.
롯데주류는 페트 소재지만 처음처럼 유리병 제품 모양을 동일하게 구현해 그립감을 높이고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살렸다.
처음처럼 페트제품은 11일부터 지난 10월 완공된 청주공장에서 생산하며 20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