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유니베라, 필립스 '뷰티 디바이스' 독점 판매

필립스 디바이스 기술력·유니베라 유통 채널 및 제품 시너지 효과 기대

전지현 기자 기자  2015.11.10 11:59:3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유니베라(대표 이병훈)가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와 손잡고 뷰티 디바이스를 방문판매에서 독점 판매한다.

​뷰티 디바이스는 3-in-1 페이스 테라피가 가능한 '필립스 비자퓨어 어드밴스드'로 유니베라는 이 제품을 A202 에스테틱 신제품과 함께 론칭해 올 12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양사가 서로 손을 잡은 이유는 서로의 강점을 통해 win-win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필립스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헬스 앤 웰빙(health and well-being) 기업이고 유니베라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전국 400여개 대리점, 2만5000명 UP(유니베라 플래너)를 통해 판매하는 웰니스 기업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필립스 기술력과 유니베라 유통망 시너지 효과로 양사 브랜드 파워 강화 및 매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필립스 비자퓨어 어드밴스드(SC5370/10)'는 딥클렌징, 탄력 마사지, 아이케어 등 세 종류 스킨케어 기능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손보다 10배 효과적인 듀얼모션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 △피부 본연의 광채를 찾아주는 클렌징 기능을 비롯해 △분당 750회 손끝마사지 효과로 잃어버린 윤곽과 피부 볼륨을 되찾아주는 탄력 라인 마사지 기능 △초당 120회 나노 미세진동으로 눈가 붓기를 진정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 어린 시절의 맑고 생기있는 눈가 피부로 가꿔주는 아이케어 기능을 모두 구현한다.

이 디바이스는 유니베라 A202 에스테틱 제품들과 함께 론칭된다. A202 에스테틱은 고대 중국 황실에서 애용하던 익모초와 은이를 중심 소재로 즉각적인 피부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마사지 크림, 모델링팩, 페이스&넥 앰플세럼으로 이뤄진 완벽한 홈에스테틱 단계로 제공되는 A202 에스테틱 프로그램은 얼굴 전면과 매일 케어하기 힘든 목 주위 피부까지 투명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만든다.

최진영 유니베라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필립스의 뷰티 디바이스와 유니베라의 A202 에스테틱은 에스테틱 전체 단계에 따라 관리가 가능하며 ​함께 사용시 즉각적이고 완벽한 에스테틱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제휴 마케팅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