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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견본주택 구름인파

역세권·편리한 교통·생활편의 시설…3마리 토끼 동시에

황정호 기자 기자  2015.11.09 20: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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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지난 6일 오픈한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견본주택의 최근 3일간 방문객이 총 2만3000여명에 이른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주상복합용지 M블록에 위치한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는 지하2층·지상 35~38층 총 450가구 규모의 아파트 4개동과 상업시설이 함께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72㎡ 66가구 △84㎡ 178가구 △91㎡ 206가구이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 위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지하철로 종로와 압구정까지 각각 30분, 40분 소요되고 자유로, 제2자유로, 외곽순환로가 바로 연결돼 있어 서울 내외곽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는 지구 내에 농협하나로클럽과 신세계복합쇼핑몰, 이케아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편의가 기대된다. 아울러 4베이 신평면 설계가 전 가구에 적용되며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조망권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선용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는 지하철 3호선이 있는 역세권 주상복합아파트로,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다"며 "단지 내 대형 상가를 쉽게 이용하고 분양가도 인근 서울 전세값 수준으로 책정돼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50만원대로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되고 청약접수는 오는 10일(특별공급) 시작, 11일과 12일 각각 1순위,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18일 당첨자 발표 이후,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