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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2015뉴웨이브포럼' 27일 개최

황이화 기자 기자  2015.11.09 19: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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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구글과 페이스북이 신사업분야로 가상현실(VR)에 주목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VR기기 제조업체 오큘러스VR을 2조5000억원에 인수하며 소셜 VR을 내부전략 사업의 한 축으로 준비 중이다.

이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오는 27일 '2015뉴웨이브 포럼'을 통해 국내 최초로 구글과 페이스북의 VR사업전략 및 VR시장 흐름을 조망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김천석 구글코리아 매니저, 서동일 전 오큘러스VR 코리아 지사장(현, Vole R creative 대표), 전우열 감독, 민문호 문화지키미 대표, 김의건 전 CJ E&M 부장 등 구글과 페이스북 전·현직 인사와 VR분야 전문가가 연사로 나선다.

특히 김의건 전 CJ E&M 부장은 단순한 다중채널네트워크(MCN)가 아닌 차별화된 MCN 기법을  본 포럼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전경련 국제경영원에서 열릴 '2015뉴웨이브포럼'의 참가는 선착순 250명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경련 국제경영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