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육부의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육성사업(ACE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동신대학교 기초교양대학(학장 정호영)이 기초학력인증 분야의 공동 발전을 위해 최근 전북대학교 기초교양교육원(원장 마인숙)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잘 가르치는 대학' ACE사업에 선정된 양 대학은 협약에 따라 기초학력인증제 과목별 문제은행 상호교환, 기초학력인증제 학생 교류를 통해 기초 학력 인증제의 내실화를 꾀하고, 이를 통해 대학의 기초교육을 강화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공동 연구 실시, 기초학력경시대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ACE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