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은 자사 소속 여자 프로 농구단인 '한새농구단'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힘찬 비상! 우리한새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의 기본금리는 1.5%이며 우리은행 첫 거래 고객이나 인터넷 스마트뱅킹 신규 이용 시 0.1%p가 가산된다.
또한 우리은행은 한새농구단이 20승 이상 거두거나 우승했을 경우 0.1%p를, 통합 우승할 시 0.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한편, 이 정기예금은 오는 30일까지 판매되며 한도는 10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