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늘 하루가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느껴지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꿈과 비전을 찾아 나서야 한다.
저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업'이 아닌 '직장'을 찾아 헤매고 있기 때문에 가슴 뛰는 삶을 살지 못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꿈을 말할 때 대체로 '직'과 연관시킨다. 음악을 하고 싶으면 '가수' 혹은 '연주자'라는 직업과 연관시키는 식이다. 그러나 이것은 정답이 아니다. 하고 싶은 일이 음악이라면, 음악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업'을 생각해야 한다. 가령 음악이 함께 하는 카페 주인이 발상을 전환할 때 떠오를 대표적인 예다.
저자는 실제 업을 찾고 싶은 상담자 1000명을 만나 그들이 가슴 속에 접어둔 꿈을 찾는 방법을 찾도록 도왔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꿈이 있지만 용기가 없어서, 안정된 현실을 포기할 수 없어서 망설이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는 것이 어떨까. 당신의 인생이 가장 극적으로 변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라온북 발간, 1만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