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9~10일에 경북 김천 한국전력기술㈜에서 '2015 원자력시설 구조부지 안전성 증진 심포지엄'을 연다.
6일 KINS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전기술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원자력시설 구조부지 분야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첫날 종합세션에서는 원자력시설 구조부지분야에 대한 연구 성과가 발표되며, 이튿날 전문세션은 원자력시설 구조 설계 및 시공 기술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