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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다케시 요시야스 초청' 와인 갈라 디너

일식당 하코네, 9일부터 13일까지 日 요리 대가 셰프 초청

전지현 기자 기자  2015.11.06 14: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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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일식당 하코네는 일본요리 대가 '다케시 요시야스(Takeshi, Yoshiyasu)' 셰프를 초청해 정통 일본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와인 갈라 디너'를 9일부터 13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하코네 와인 갈라 디너'는 일본 ANA 인터컨티넨탈 도쿄 일식당 3대 수석 셰프이자 일본요리 대가인 '다케시 요시야스'와 그의 팀이 직접 선보인다.

일본 정통 가이세키 요리와 함께 호텔 대표 소믈리에가 엄선한 스폐셜 와인도 즐길 수 있다. 

점심 메뉴로는 △싱싱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특선 요리가 에피타이저로 △계절 생선회 △조림구이 △일본 대표 면요리 △메인 요리 바다 장어 밥 △아까 미소와 나메코 버섯이 들어간 스프 △세프 특선 디저트 등 7가지 종류가 코스 메뉴로 제공된다.

저녁 메뉴로는 △계절 식재료를 이용한 에피타이저 △전복 넣은 성게알 수프 △도미, 참 다랑어 등 제철 생선을 이용한 생선회 요리 △데리야키 스타일 한우 등심 구이 △가쓰오 소스의 두부와 토란으로 만든 스튜드(Stewed) 요리 △메인 요리로 계절 채소 튀김 덮밥 △셰프 특선 디저트까지 총 7가지 종류가 코스로 선보이다.

마지막 날인 13일에 진행되는 갈라 디너에서는 8가지 코스 스타일 메뉴와 함께 호텔 대표 소믈리에들이 엄선한 5종류 스폐셜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제공되는 메뉴로는 △호두두부, 가지구이 등 에피타이저 △전복 넣은 일본식 성게알 수프 △도미, 참 다랑어 뱃살 등 계절 생선회 △바다장어, 닭고기 등 8종류 셰프 특선 모듬 요리 △민물장어 조림 △데리야키 스타일 참다랑어 구이 △메인요리로 계절 버섯 밥 △셰프 특선 디저트까지 8가지다.

스폐셜 와인으로 뉴질랜드 말보로를 대표하는 와이너리이자 과실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배비치 블랙 말보로 소비뇽 블랑'과 호주 부띠끄 와인이자 21세기 최고 레드와인 '킬리카눈 로브넌트 쉬라즈' 등 호텔 대표 소믈리에들이 엄선한 5종류 와인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