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제과는 5일부터 이틀간 충남 부여 롯데부여리조트에서 파트너사 대표들과 함께 동반성장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각사 대표 25명이 참석했으며 제품 품질 안정성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앞선 지난 10월24일에는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파트너사의 임직원 및 가족 70명을 초대해 '동반성장 가족의 날' 행사를 가졌다. 동반성장 가족의 날은 롯데제과가 파트너사와의 우호적 관계 유지를 위해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롯데제과는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인식을 강화하고 복리를 증대하는 등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롯데제과는 파트너사와 유기적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고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제과는 지난 9월부터 상생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파트너사가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지원받을 때 대기업의 매출채권을 담보로 낮은 금리로 우대를 받도록 했다.
또 파트너사 임직원의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동반성장아카데미'를 개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식품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파트너사 품질관리와 식품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