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13일 슈림프 버거 신제품 2종 '스파이시 슈림프 버거'와 '레몬 슈림프 버거'를 출시하고 12월25일까지 판매한다.
'스파이시 슈림프 버거'는 통새우로 만든 슈림프 패티에 매콤한 스파이시 소스와 치즈가 더해져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레몬 슈림프 버거'는 슈림프 패티에 톡 쏘는 레몬소스와 토마토가 더해져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맥도날드는 새우 본연의 맛과 탱글탱글한 통새우 식감으로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는 기존 '디럭스 슈림프 버거'에 양상추와 적채 등 다양한 원재료를 넣어 신선함을 더했다. 여기에 두가지 특별한 소스를 추가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스파이시 슈림프 버거와 레몬 슈림프 버거 단품 가격은 4300원이며, 후렌치 후라이 및 음료가 포함된 세트메뉴는 5900원이다. 두제품 모두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맥런치 가격인 4900원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