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걸그룹 '마마무'를 상하이 아시아전자전의 '세계일류상품' 홍보대사로 위촉, 적극적 홍보에 투입하기로 했다.
6일 코트라 관계자에 따르면, 상하이 아시아 전자전은 11∼13일간 열리며 코트라는 이 기회를 '세계일류상품' 부각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상품 중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5% 이상인 상품을 선정해 해외 마케팅을 지원한다.
마마무는 세계일류상품 홍보동영상에 참여해 국내 IT·전자기기 관련 상품을 활용한 미래의 모습을 소개하는 등 홍보에 적극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