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상대방에게 명확한 피드백을 얻어내는 노하우' 등 효율적인 조직생활을 위한 대화법을 원한다.
'회사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대화법'은 대화에 관한 책이지만, 누구나 다 아는 흔한 이론은 없다. 치열하고 잔인한 회사 생활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저자만의 대화법이 고스란히 담겼다.

저자는 회사생활을 거쳐 부동산경매 전문 투자가로 일하며 수많은 사람을 만나온 탓에 매사 공격적이고 적대적인 사람들과 협상을 시도해야 했다. 그러나 저자는 그 과정에서 '논리'가 아닌 '공감'이 가장 중요한 대화법임을 깨달았다.
이 책은 저자가 회사에 다니면서 겪었던 경험을 현실감 느껴지는 대화체로 풀어내 독자들이 책 속 상황에 공감하며 과거 자신들이 했던 실수를 되돌아볼 수 있다.
누구나 말을 잘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진심은 꼭 말을 통해서 전달할 필요는 없다. 말을 잘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말해야 할 때와 말하지 말아야 할 때를 제대로 아는 것이다. 보랏빛소가 출판했고 가격은 1만3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