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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 1순위 청약 마감 '흥행몰이'

서울숲리버뷰자이·마포자이3차·에코시티자이 높은 경쟁률

황정호 기자 기자  2015.11.06 00: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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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GS건설은 서울숲리버뷰자이·마포자이3차·에코시티자이 총 세곳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모두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5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서울숲리버뷰자이의 경우 총 24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290건이 접수돼 평균 2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마포자이3차는 총 41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377건이 접수돼 평균 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전주에서 공급하는 에코시티자이는 총 440가구 모집에 3만3652건이 접수돼 76.5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했다.

이상국 GS건설 서울숲리버뷰자이 분양소장은 "서울한강, 서울숲 등과 어울린 입지적 장점과 우수한 상품성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강북을 대표하는 명품 주거공간으로 재탄생해 향후 가치가 더 기대되는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오는 11일, 마포자이3차는 1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입주는 각각 2018년 6월과 9월로 예정됐다. 전주 에코시티자이는 1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