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관광협회, 한국관광공사광주전남지사는 6일 11시 동구 증심사에 위치한 전통문화관 너덜마당에서 '제42회 관광의 날 기념식 및 K스마일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 및 캠페인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박혜자 국회의원(서구갑), 강기정 국회의원(북구갑), 조영표 시의회의장, 김홍주 광주시관광 협회장, 이강우 한국관광공사광주전남지사장을 비롯 유관기관장 및 관광업계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 관광산업 유공자 표창수여 및 관광종사자들을 격려 할 예정이다.
또한,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관광접점을 중심으로 서비스 교육, 수용태세 개선 등 친절문화 정착을 위해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K스마일 캠페인' 행사도 함께 전개한다.
윤장현 시장은 "남도의 문화와 관광을 알리는데 정성을 다해주시는 관광인 들께 감사드린다"며, "광주의 얼굴이라 할수 있는 관광업 종사자들의 친절이 광주에 대한 인상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 된다."며, 관광의 날을 맞이하여 K-스마일 캠페인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김홍주 광주시관광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호남선 KTX 완전개통과 국립 아시아문화의전당의 완공 등 광주문화관광업계에도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광주관광협회와 회원사, 그리고 우리 관광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