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선데이토즈가 올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선데이토즈 측은 "신작 출시가 더해질 4분기를 기점으로 점진적인 실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5일 선데이토즈는 올해 3분기 매출 169억원, 영업이익 4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47.31%, 6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5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2.9% 줄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4분기 출시를 목표로 '애니팡 맞고', '애니팡 글로벌'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