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BNK금융그룹,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박차

경남은행·부산은행 직원 30여명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금융' 정기 활동 진행

김수경 기자 기자  2015.11.04 18:02:0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BNK금융그룹 주력 계열사인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은 지난 3일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금융' 실천을 위해 청년 중역회의체 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마산 음악관에 집결한 경남은행 주니어보드(Junior Board: 청년 중역회의체) 위원과 부산은행 청년이사회 위원 등 30여명은 '가고파 국화축제' 현장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 2km 구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이어 사전에 초청한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장애 어린이 11명과 조를 이뤄 '가고파 국화축제' 관람을 돕고 기념품을 선물하는 등 사회공헌사업을 펼쳤다.
 
이희석 경남은행 창동지점 주니어보드 위원은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의 젊은 직원들이 한데 모여 함께 활동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지역사회 내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은 4급 이하 직원들을 주축으로 주니어보드 위원과 청년이사회 위원을 선정, △소통창구 역할 △아이디어 발굴 △기업문화 개선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