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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KCP 온라인 결제·페이코 서비스' 도입

"소비자 편의성 강화·서비스 안정화 위해 노력"

하영인 기자 기자  2015.11.04 10: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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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달음식 주문앱 요기요(대표 나제원)는 한국사이버결제(대표 송윤호, KCP)와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 및 전자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사이버결제의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요기요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편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요기요는 온라인 결제서비스에 한국사이버결제를 추가하고 간편 결제 서비스인 페이코를 도입했다.

나제원 요기요 대표는 "요기요에서 제공하는 결제 수단인 신용카드, 계좌이체, 휴대전화, 카카오페이에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추가된 페이코까지 소비자 편의에 맞는 다양한 결제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요기요 이용자들의 주문 결제를 더욱 안정적으로 수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