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 프리미엄 헤비다운 '안티타카'가 새로운 소재와 독특한 프린트 기술을 적용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안타티카'의 가장 큰 특징은 보온성 강화다.
'안타티카'는 유한규 대장의 남극 운석 탐사대와 극지 연구소 필드 테스트를 거쳐 남극 및 북극 연구소에 독점 공급된 바 있다. 이를 통해 코오롱스포츠만의 극지 원정 노하우와 기술을 인정받았다.
안감에 사용된 '트라이자(TRIZAR)' 코팅 기술은 흡열, 원적외선 반사, 온도 조절 등 기능으로 인체열과 에너지를 흡수함으로써 보온성을 높인다.
독특한 프린트 기법을 통한 소재 및 스타일 강화도 눈에 띈다. 지오닉은 코오롱글로텍이 독자 개발한 프린트 기법으로 소재 위에 프린트를 쌓은 적층 구조 내구성 강화 입체 프린트다.
지오닉 프린트는 적용하는 프린트 종류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구현이 가능하며 눈과 비바람이 부는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다운재킷 본연의 기능성과 보온성을 강화시킨다.
지오닉 프린트 기술은 남성용 안타티카 리미티드에 적용됐다. 여성용 안타티카 리미티드에는 까무플라주 프린트를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새롭게 출시한 안타티카는 기본 배색형에 안타티카 리미티드와 솔리드 스타일을 추가해 남녀 각각 세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