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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韓中 예비모델 K-뷰티 메이크업 교육

한중 예비모델 대상 한국 대표 'K-뷰티 메이크업' 시연

전지현 기자 기자  2015.11.03 14: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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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 색조전문 메이크업브랜드 루나(LUNA)가 3일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중국 대표 연예계 등용문으로 알려진 '레일리스타 오디션'에 참여한 한국과 중국 예비모델을 대상으로 뷰티데이를 진행했다.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애경디자인센터에서 한중 예비모델 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뷰티데이 참가자들은 레일리스타 오디션을 거쳐 예선을 통과한 예비모델들이다.

루나 뷰티데이에서는 최근 한국 여성 사이에서 유행하는 '놈코어'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무결점 피부 표현 동안피부와 리얼웨이를 완성시키는 눈과 입술을 포인트 주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날 패션쇼 백스테이지 스피디한 메이크업 콘셉트를 반영한 '워터 에센스 파운팩트 EX' 독특한 제형과 탄탄한 제품력이 예비모델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루나는 일상 속 리얼웨이를 콘셉트로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현대 여성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대변하는 메이크업 브랜드다. 레일리스타코리아 2015에 참여한 예비모델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지원한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레일리스타 오디션'은 중국 패션, 뷰티매체 레일리가 진행한 모델 선발대회로 안젤라베이비, 장위신 등 유명 중국스타들을 배출했다.

특히 이번 레일리스타코리아 2015는 중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프로젝트로 재탄생해 K-뷰티와 K-패션으로 관심 받는 한국과 동시 진행, 한국의 재능 있는 모델들에게 중국 진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