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온라인게임의 경우 PC 방에서 ‘스페셜포스’,‘스타크래프트’,‘카트라이더’ 순으로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이 3일 발표한 ‘인터넷 트래픽 트렌드’보고서에 따르면 1122개 PC방의 평균점유율을 gametrics, playforum, 동양종금증권이 조사한 결과 네오위즈의 슈팅 레이싱 장르인 ‘스페셜포스’가 17.04%, 한빛소프트의 ‘스타크래프트’가 12.17%, ‘넥슨’의 ‘카트라이더’가 8.65%,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8.16% 순으로 나왔다.
국내 온라인게임 사이트 랭키닷컴이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8일 부터 한주간 트래픽 순위로 네오플의 ‘던전 앤 파이터’가 방문자수 20만3030명 점유율 10.48%로 가장 많았고 엠게임의 ‘열혈강호 온라인’(8.93%), 엠엔지/엠게임의 ‘귀혼’(7.37%) 순이었다.
온라인게임사이트 트래픽 순위는 게이머들의 관심도를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정보로 데브캣의 ‘마비노기’(6.84%), 지오마인드의 ‘로한’(6.01%), 이스트소프트의 ‘카발’(5.62%), 소노브이의 ‘샤이샤’가 상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