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커피베이가 대전 연고 프로구단 삼성 블루팡스와 스폰서십 체결을 통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커피베이는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내년 3월까지 삼성화재 배구단 홈구장인 대전 충무체육관에 브랜드를 노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스폰서십 체결이 스포츠 마케팅의 첫 테이프를 끊는 것임은 물론 대전 지역에 집중적으로 커피베이를 홍보하는 초석이 돼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배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이번 스폰서십 체결은 대전 지역 고객들은 물론 국내 배구팬들에게 커피베이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