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경기도 판교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IT기술력을 시찰했다.
리 총리 뿐만 아니라 왕이 외교부장, 완강 과학기술부장 등 장관급 공무원들이 다수 혁신센터 방문에 나섰다. 이는 창조경제의 실질적 추진 엔진 역할을 맡게 될 혁신센터 전반에 대해 중국측이 깊은 관심을 가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리 총리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한국의 창조경제 모델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 청년들을 위해 혁신센터와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관심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