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 아델리움&중해 마루힐'(광산구 우산동)이 30일 한국아델리움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최근 지역주택조합 분양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노정되면서 이번 분양은 확실히 2년 뒤 입주가 확정되는 일반분양 아파트라는 점에서 실수요 입주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 아파트는 '올인원(All in One) 주상복합 아파트'로 남향 위주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어 1~3인 가구 또는 신혼부부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지하 2층, 지상 12층(피로티 포함)의 7개동으로 나뉘어진 이 아파트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76㎡, 59㎡, 52㎡, 49㎡ 크기의 339세대가 분양된다.
'한국 아델리움&중해 마루힐'은 교통, 생활, 교육, 자연의 4가지 부분에서 최상의 입지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송정리, 수완지구, 상무지구, 선운지구를 잇는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무진대로와 제2순환로, 광주-무안고속도로 및 송정 KTX 환승역, 광주공항 및 무안 국제공항, 광천터미널 등과도 가까워 자가용이나 대중교통 이용 시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5분 거리에는 광산구 이마트, 메가박스 영화관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도보로 가능한 거리에 여러 관공서와 금융기관, 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상주해 있어 생활 인프라가 탄탄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송우초, 광산중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한 안전한 스쿨존이 형성돼 있고 어등초, 하남중, 광주여대, 호남대 등 우수 학군 밀집지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아파트 니즈를 끌어 올리는 요소다.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 휴식시간을 만들어 줄 월곡공원, 풍영정천 등 영산강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조만간 문화관광레저단지로 조성되는 어등산테마파크의 건설도 예정돼 있어 삶의 품격을 한층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 내에 마련된 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 등 주민커뮤니티시설도 눈여겨볼 만하다.
그 외에도 '한국 아델리움&중해 마루힐'은 체계적이고 특화된 디자인으로 단지 내 차량흐름이 원활하도록 한 주차 시스템과 단지 내 바람길을 조성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놀이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이 아파트가 최근 지역조합주택 분양방식에서 벗어나 일반 분양을 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눈길을 사로잡는 부분이다. 확실한 입주시기가 보자되는데다 추가적인 가격부담도 없는 일반분양 방식이 실 수요자에게 제대로 어필될 것이란 기대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분양 관계자는 "'한국 아델리움&중해 마루힐'은 무진대로를 누리는 탁 트인 교통뿐 아니라 대형마트, 학교, 잘 정돈된 녹지 등 프리미엄 아파트로서의 많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며 "게다가 일반분양에 따른 실 수요자들의 기대 심리가 매우 커 광산구 우산동의 새 아파트를 기다리고 있는 수요자들의 선택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