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건수산 전문업체 바다원(대표 최봉길, www.badaone.com)은 지난 달 30일 롯데마트(잠실점, 월드타워점)에서 강레오 쉐프와 함께 개발한 신개념 국물용 팩 '육수바리스타 시리즈' 4종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바다원 관계자와 강레오 쉐프 뿐 아니라 롯데 임원진도 참석해 육수바리스타 시리즈의 출시 행사를 빛냈다.
건강과 편이성에 관심이 높은 최근 사회 분위기에 맞춘 육수바리스타 시리즈는 바다원이 직접 선별한 원물을 탈염과정을 통해 나트륨을 줄이고, 건조한 후 강레오 쉐프의 특별한 레시피로 전상품을 로스팅한 제품이다.
수산물 특유의 비린 맛은 최소화하고 풍미를 더한 획기적인 상품으로 간편함과 함께 깊은 감칠맛까지 잡은 제품으로 주부들은 물론 1~2인 가구 생활자들이 선호하는 '집밥 트랜드'를 반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레오 쉐프가 상품의 사용법을 소개하는 한편,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 직접 끓인 육수를 시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시식을 마친 한 소비자는 "육수에서 인공적인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천연의 풍부한 맛이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육수바리스타 시리즈를 기획한 바다원 관계자는 "육수바리스타를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 쉐프의 요리 비법으로 다양한 국이나 찌개는 물론 카레나 죽의 국물베이스의 요리, 수프, 소스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일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육수바리스타 시리즈는 120g 기준 5900원~6900원이며 오는 4일 까지 론칭기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