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주시(이창희 시장)는 시 보건소가 경상남도 암 관리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보건소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11월10일 오전 10시 동방호텔에서'2015년 경남지역암센터 국가 암 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수상한다고 밝혔다.
암 관리사업 평가지표는 국가 암 관리 정책 참여도, 민간.공공기관과의 협력, 지역 암 관리 사업 홍보 및 교육, 진료중심교육, 암 검진 수검현황 등 한 해 동안 경상남도 및 경남지역암센터와 연계한 지역의 암 관리 사업 실적을 평가해 진주시 보건소가 지역 암 관리사업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등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해 우수 보건소로 선정됐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유공기관 표창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암 관리 사업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