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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차가버섯, 국내 최초 추출 분말 발효 양산화

이유나 기자 기자  2015.10.30 16: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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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차가버섯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추출분말이나 액상발효 추출물에 비해 항산화 활성(活性)이 크게 증진된 특허공법 발효차가버섯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러시아산 차가버섯이 면역력 증진에 도움되는 건강식품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발효식품의 영양이 알려지면서 차가버섯도 발효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김동명차가버섯(www.amcare.co.kr)은 국내 최초로 차가버섯을 추출분말 상태로 발효해 항산화 활성 및 총 페놀 함량을 차가버섯 추출분말이나 액상발효 추출물에 비해 최대 64% 증진시키는 결과를 나타낸 차가버섯 고상발효 공법이 적용된 제품이다.

차가버섯 고상발효 공법은 암세포 성장 방해물질인 총 페놀계 함량과 차가버섯의 항산화 활성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DPPH 래디컬 소거능이 차가버섯 추출분말 대비 22%, 38%, 액상발효 차가버섯 추출물 대비 각 33%, 64% 증진된 결과를 나타내어 2014년 특허(제10-1377586호)를 획득했다.

즉, 국내 소비자들이 익숙하지 않은 차가버섯이라는 건강식품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증된 특허공법을 적용, 품질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

김동명차가버섯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매할 때 막연히 몸에 좋다는 광고보다 항산화 활성 증진 등 공인된 데이터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명차가버섯은 특허 공법 제품 양산화를 기념하는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특성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