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감각적이면서도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디자인 가구 브랜드 '칼제이더'가 온·오프라인에 본격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칼제이더는 100% 국내 제작을 원칙을 고수하면서 꼼꼼한 상품검수를 통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며 마치 어디선가 본 듯한 상품들이 즐비 하는 국내의 흔한 원목브랜드 가구들과는 희소성과 개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예로 'Trilogy 시리즈'는 쿠션의 지지대를 가죽벨트로 제작해 구조와 디자인적 요소까지 만족시켜 젊은 소비자층을 비롯해 호텔 및 상업공간에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소파다.
또한 'Lizard 테이블'은 개성 있는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대리석과 깨끗한 강화유리 스타일을 함께 선보이며 쇼룸 가오픈과 동시에 구매 문의가 가장 많았던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외에도 이탈리아에서 공수해온 독특한 색감의 가죽과 유기적 라인이 적용된 'Megaloceros 체어'와 최대 184개의 장식이 붙는 'X-Rivet 시리즈'도 칼제이더만의 디테일과 디자인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칼제이더는 독창적인 포인트 가구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최근 신혼부부의 아늑한 공간에 따듯함을 부여하기 위해 신혼가구인 'Lene 소파'를 제작했으며 감성 중심의 라인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현재 칼제이더는 오픈 기념행사로 오는 12월19일까지 온라인 몰에서 15% 할인된 금액으로 행사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쇼룸 방문 시 추가 5%의 할일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칼제이더의 전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탈리아 소가죽으로 만든 고급 태슬 키링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있으며, 칼제이더의 오프라인 쇼룸은 서초동 남부터미널역 1번 출구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