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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대표, 서울시 경제 기여 공로 '명예 시민'돼

2010년 부임 우에노 야스아키 대표 서울 외국인투자자문회의 전문위원 활동

임혜현 기자 기자  2015.10.29 18: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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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대표가 명예 서울시민이 됐다.

 이번 위촉은 '2015 서울 명예 시민의 날'을 맞아 이뤄졌다. 우에노 대표는 2010년 한국후지제록스에 부임한 이후 서울시 외국인투자자문회의(FIAC) 전문위원과 주한 일본상공회의소 서울재팬클럽(Seoul Japan Club) 부이사장을 지냈다.

또한 KOTRA 옴부즈만과 연계한 외국인투자기업활동 자문으로 서울시 경제 발전에 기여한 부분도 이번 위촉에 중요한 이유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