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GI서울보증은 오는 30일부터 대표이사 후보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SGI서울보증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는 29일 오전 첫 회의를 열고 3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공모서류를 접수한 뒤,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주주총회에 최종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대추위는 대표이사 후보 자격기준으로 보험업법 등 관련법규에 규정된 임원 자격기준에 적합하며 금융산업에 대한 높은 식견과 비전을 겸비한 후보를 주주총회에 추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지난 28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해 민간위원 4명, 사외이사 2명, 주주대표 추천 1명 등 7명을 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