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식물 스타놀 에스테르'가 2600㎎ 함유된 베네콜 스타놀 요거트를 출시했다.
베네콜 스타놀 요거트는 우유와 유산균, 식물 스타놀 에스테르 외에는 물 한방울 첨가하지 않았다.
당은 물론 유화제, 안정제, 색소, 향료 같은 합성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아 정통 플레인 요거트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혈중 콜레스테스테롤 수치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당과 지방 섭취에 민감한 점을 감안해 저지방(지방 1%) 제품으로 설계했다.
한 컵에 400억 마리 이상 덴마크산 유산균을 넣어 장 건강까지 챙겼다.
한편, 베네콜은 세계적인 콜레스테롤 저감 브랜드로 1995년 핀란드에서 처음 선보인 이래 마가린, 발효유, 식용유, 커피 등 다양한 형태로 세계 30여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한국에서는 올해 3월 파스퇴르에서 마시는 발효유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처음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