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SDS가 파트너사를 초청해 '스마트 투게더 포럼(Smart Together Forum)'을 개최했다. 
26일 삼성SDS타워에서 열린 이 행사는 전동수 삼성SDS 사장과 200여명의 파트너사 대표들이 머리를 맞댄 자리였다. 삼성SDS가 시장과 고객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전략과 솔루션을 파트너사에게 소개하고 회사 비전을 공유했다.
삼성SDS는 이날 제조 분야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 자체 솔루션과 공급망관리(SCM)부터 물류 실행까지 전 영역을 지원하는 솔루션(첼로 플러스)를 소개했다. 또 개방형 물류 플랫폼인 첼로스퀘어 등 SMAC(소셜, 모바일,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등의 새로운 IT를 활용한 혁신 솔루션을 공유했다.
전 사장은 "대기업의 글로벌 사업력과 중소기업의 민첩성 및 집중력이 합쳐지면 진화를 하게 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파트너사들과 협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면서 "함께 초일류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