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일생에 한 번 뿐인 결혼식에 대한 인식에 점차 실용적으로 바뀌고 있다. 최근 '작은 결혼식'이 큰 공감대를 형성하며, 셀프 스튜디오 촬영은 물론 공공기관 예식홀 대여 등 비용절감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한 이들이 늘어 나고 있다.
특히 결혼을 알리는 청첩장의 경우 기존 틀에 박힌 내용이 아닌 자신들이 직접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또 다른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업계 종사자에 따르면 "포토청첩장은 물론 손글씨 청첩장과 사이즈 부터 디자인까지 직접 선택해서 만드는 DIY청첩장까지 맞춤 청첩장의 샘플신청은 날이 갈수록 증가 하고 있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청첩장 브랜드 점보카드(www.jumbocard.co.kr)는 이를 반영해 다양한 디자인 청첩장과 포토청첩장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청첩장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액자까지 받을 수 있고 청첩장 구매시 미니청첩장 증정, 손글씨 청첩장 10% 추가할인 등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신랑과 예비신부에게 안성맞춤인 알뜰구매법도 제시하고 있다.
직접 만들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사소한 실수를 없애기 위해 점보카드는 초안 한장 인쇄를 통해 완벽하게 고객 맞춤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청첩장 인쇄 전 미리 받아보면서 종이 질감과 디자인, 오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점보카드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경사스러운 날 즐거움을 알려주는 메신저 역할에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