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가족·연인 없이 홀로 여행을 계획하는 나홀로 여행족을 위해 전국 게스트 하우스를 모은 '나 혼자 간다' 기획전을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서울 △경기 △제주 △강원 △전라 △경상도 지역별로 나눠 해당 지역의 추천할 만한 게스트 하우스를 모아 최대 6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서울·경기지역에서는 '24게스트 하우스'를 이용하면 된다. 서울역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통해 명동·남산타워·홍대 등 관광 명소를 둘러보기에 적합하다. 비수기 주중 싱글룸 기준으로 5만원에서 16% 할인된 4만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제주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성 10인실 주중·주말 구분 없이 2만5000원에서 60% 할인된 9900원에 구매 가능한 '메르빌 게스트 하우스'를 추천한다. 여성룸·남성룸 각각 10인실로 구성돼 있어 여러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다.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해 낮에는 해양 스포츠를 즐기고 저녁엔 클럽파티도 열린다.
전주 한옥마을과 남부시장·맛집들의 중심에 위치한 '다정 게스트 하우스'는 주중 기준 2만원에서 10% 할인된 1만8000원이다. 이 외에도 부산·통영·경주 등 여러 지역의 게스트 하우스들이 준비돼 있다.
오유진 위메프 통합숙박팀장은 "혼자 움직이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나홀로 여행족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격은 물론 좋은 위치와 좋은 시설의 여행 상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