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많은 사람들이 옥상에서 삶을 가꾸며 살아간다. 텃밭을 만들고, 운동을 하고, 식사도 즐긴다. 때론 찌든 일상에 갇힌 사람들의 탈출구 역할도 해준다.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미생'에서도 주인공들은 고된 하루를 돌아보며, 안식을 찾는 곳이 옥상이었다.
반복된 일상 속에서 리프레쉬 할 수 있는 공간, 이렇듯 옥상이라는 공간은 특별한 공간으로 다가오고 있다.
현대식 아파트처럼 획일적인 건축물과 빽빽한 건물들이 즐비한 가운데 나만의 쉼터 공간을 찾기 어렵다.
'쉼'이 있는 나만의 공간은 정신건강에 좋음은 물론 생활의 활력을 준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테라스 하우스도 이처럼 쉼터라는 여유 공간 제공과 스트레스가 없는 주거환경이라는 감성을 자극해 많은 사람들이 거주를 희망하는 추세다.
'하우스디 동백 테라스'는 단지 바로 뒤 석성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도심속 녹지형 테라스 하우스로 석성산의 쾌적한 자연환경 및 자연경관을 영구 확보로 자연과 옥상 테라스의 쉼터가 어울어진 친환경 웰빙 라이프를 누릴수 있다.
또한 층간소음 없는 수직복층구조로 1~3층은 물론 옥상 테라스까지 1가구가 독립적으로 사용하여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의 갈등이 전혀 없는 웰빙 주거공간이다 .
무엇보다도 기존 테라스 하우스 및 타운하우스는 도심생활권 밖에 위치해 교육환경, 생활편의시설 등 이용의 불편함 많아 수요자에게 외면을 받아왔다.
하지만 '하우스디 동백 테라스'는 반경 300m내외로 백현초등학교와 백현중학교, 백현고등학교의 우수한 교육환경 위치, 이마트와 쥬네브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기반시설이 모두 갖추어진 용인 동백지구 내 위치해 있어 편의성까지 갖추고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에 인접한 위치의 용인 동백지구는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자랑하며 용인 경전철(에버라인) 이용 시 분당선 기흥역까지 4정거장으로 대중교통 역시 편리하다.
전용면적 84㎡규모(90가구)의 소형 테라스 하우스로 전 세대 남향과 남동향, 남서향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우수한 일조권을 확보했다. 또한 서비스 면적 극대화를 통해 실사용 공간을 증가시켰다.
용인 하우스디 동백 테라스과 관련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통합콜센터(1661-4946)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