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시장정보 조사업체 TNS코리아가 주말 휴일 시간을 바자회 운영에 희사했다.
TNS코리아는 24일 공익단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서울 안국동 인근에서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를 열었다. TNS코리아와 자매 회사인 캔터헬스, 캔터월드패널의 임직원들이 모은 물품을 기증하고, 이날 바자회에서 물건 판매도 진행하는 '활동 천사'로 참여했다.
TNS코리아의 아름다운 가게 바자회는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번째를 맞았다. 행사 수익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