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강제화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랜드로바 친환경 워커'를 출시했다.
금강제화가 전개하는 '랜드로바 Save A Tree(세이브 어 트리)' 사회 공헌 캠페인에 맞춰 올 가을 새롭게 출시한 친환경 워커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인증한 친환경 가죽과 재활용 자재, 라텍스에서 추출한 무공해 접착체를 사용하는 등 신발 모든 부분이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요소로는 오리지널 워커 스타일에 스티치로 포인트를 줘 멋스러움을 더했고 경량 아웃솔을 적용해 가볍다. 특히 랜드로바 친환경 슈즈는 1켤레가 판매될 때 마다 2000원 기금이 생명의 숲 조성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돼 묘목을 심는 데 쓰인다.
브라운, 옐로, 블랙 등 3종이 남녀 공용으로 출시됐다. 가을철 커플 아이템으로도 좋은 랜드로바 친환경 워커는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21만8000원.
금강제화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펼치는 '랜드로바 Save A Tree' 친환경 캠페인을 확산하고자 매년 가을 시즌 인기를 얻는 워커를 친환경 소재로 출시한다"며 "스타일과 환경을 동시에 살리는 착한 소비에 동참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제화는 지난해부터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매장에서 친환경 신발이 1켤레 판매될 때마다 2000원씩을 적립하고 있다. 지난 4월 누적 판매량이 1만 켤레를 돌파하면서 적립금 2000만원을 (사)생명의 숲에 기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