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 자녀 1300여명을 돌보고 있는 어린이집 원장 9명이 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에서 '청년희망펀드'를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청년희망펀드가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돼 청년들이 아픔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청년희망펀드'는 NH농협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인터넷뱅킹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