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백화점은 25일까지 10층 토파즈홀에서 '제1회 현대백화점 여행 박람회'를 진행한다.
모두투어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여행지별 여행 정보 제공 △국가별 여행 전통 문화 체험 △여행 관련 상품 할인전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먼저 여행지별 관광청을 초대, 여행지별 부스를 만들어 여행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여행 일정 컨설팅을 지원한다. 참가하는 여행지는 △괌 △하와이 △팔라우 △하이난 △시즈오카 △라스베가스 등 8개다.
각 국가별 전통 문화 체험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체험 콘텐츠는 △노르웨이, 몽골, 인도 등 세계 14개국 전통 의상 전시 △아프리카 젬베, 일본 나루코, 중국 요고 등 세계 27가지 악기 체험 △몽골 어니스, 일본 캔다마, 미국 유령권투 등 30여개 세계 놀이 체험 등이다. 행사 기간 남미, 콩고, 대만 등 현지 공연팀을 초청해 3회~8회에 걸쳐 공연을 진행한다.
참여 고객을 위한 대형 할인 행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트래블메이트, 쌤소나이트, 아메리칸투어리스트 등이 참여해 여행관련 상품을 30%~6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쌤소나이트 신상품 20만9000원(기존 판매가 34만8000원), 트래블메이트 접이식 백 1만5000원(기존 판매가 4만5000원) 등이 있다.
당일 구매영수증 지참 후 행사장 방문 시 목베개, 안대, 귀마개로 구성된 '여행용 3종 키트'를 일일 500명에게 한정 제공한다.
'행운의 추첨 이벤트'도 펼친다. 이벤트는 모두투어에서 제공하는 입장권으로 응모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해외호텔숙박권(3명) △여행용캐리어가방(20명) △스페셜 블렌딩 티(100명) 등을 증정한다. 추첨 일자는 11월4일,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이 밖에도 금요일 오후 3시 및 토·일요일 오후 3시30분에는 일일 선착순 100명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캐리어 가방, 모두투어 볼펜, 커피 1+1 쿠폰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