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가 사랑스러운 매력녀 '반하나(김소은 분)'로 화제를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에서 김소은은 푸드트럭 CEO에 도전하는 대학생이자 발랄하고 열정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다.
푸드트럭이 주요 소품으로 등장하게 된 이유는 대학 동아리 '하나 더하기'의 폐쇄를 막기 위한 자금 확보 때문. 부원들의 돈벌이 고군분투를 그린 유쾌한 작품으로 김소은과 함께 '엑소' 시우민이 출연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푸드트럭은 규제개혁의 상징이자 이번 정부 들어 추진되는 창조경제와도 부합하는 소재로, 대기업에서 마련한 웹드라마에서 상생 개념을 부각하기 쉽지 않다는 점에서 극적인 효과를 더하기 위해 구원투수격으로 채택된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