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보온·활동성 두 마리 토끼 잡은 '쓰리윙스 플레이 다운'

와이드앵글, 환절기·겨울철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다운자켓 선봬

김경태 기자 기자  2015.10.23 09:04:2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단풍이 하나둘 떨어지며 깊어가는 가을은 골프의 계절이라 할 정도로 많은 골퍼들이 라운딩을 즐긴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환절기 라운딩 복장은 골퍼들의 큰 고민 중 하나다. 


보온성에 중점을 두면 옷이 뚜꺼워져 라운딩에 불편을 주기 때문이다. 이에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대표 정영훈)이 환절기 라운딩에 필수적인 보온성과 활동성을 두루 갖춘 다운자켓 '쓰리윙스 플레이 다운'을 22일 출시했다. 

'쓰리윙스 플레이 다운'은 뛰어난 보온성과 신축성, 라운딩에 최적화 된 디자인으로 환절기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또 4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4-way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골퍼의 부드러운 스윙을 돕는다. 또 앞기장을 뒷기장에 비해 짧게 주고 턱과 접촉되는 부분의 높이를 낮춘 스윙넥 디자인으로 어드레스 시 불편함을 최소화했고, 다운을 입고 스윙 시 불편하지 않도록 최적화된 패턴을 적용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겉감으로는 와이드앵글이 자체 개발한 기능성 소재에 다운 프루프 가공기법을 적용해 차가운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충전재는 복원력이 우수한 구스 다운을 사용해 솜털과 깃털 9:1의 비율로 충전함으로써 가벼운 동시에 따뜻하다. 

또한 다운의 겉감과 안감 포함 총 2겹의 구조로 봉제선에는 테이프를 덧대 스트레치 다운재킷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털 빠짐 문제와 냉점 발생을 최소화시켜 적정 체온을 유지하며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쓰리윙스 플레이 다운은 보온성과 활동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다운 자켓"이라며 "환절기, 겨울철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골퍼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